<놀러와> 최고의 가창력 가수들 총출동!!
노래로 대한민국을 평정한 가요계의 디바 이선희! (이선희 동안 비결은 마사지와 레이저 시술^^) , 누나들의 영원한 황태자! 국민 남동생 이승기!, 한국의 리키마틴! 라이브의 종결자 홍경민!,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정엽!, 이선희와 그녀의 추종자들이 함께한 [이선희와 아이들] 스페셜 1탄~!!
[스타 in 커버스토리]
내가 바로 이선희의 1등 애제자!!
서로 이선희에게 사랑받는 후배라 주장하는 이들 이승기, 홍경민, 정엽 중 누가 최고의 ‘애제자’ 인지
[이선희의 히트곡 릴레이]를 통해 증명해본다!
이선희 폭로 '이승기, 데뷔 후 변했다?!'
차세대 국민 MC 이승기의 ‘진행병’! 그 실체는??
모범 연예인 이승기, 데뷔 전 숙소를 몰래 빠져나가야 했던 이유는??
이선희를 깜짝 놀라게 한 이승기의 고백 & <나는 가수다> 탈락 이후 예능 첫 출연, 정엽의 최초 심경고백!!
[나는 전설이다, 이선희 X-파일]
데뷔 27년차 이선희!!
그녀의 비밀을 모두 파헤친다.
이선희 MBC직원설부터 신체비밀에 대한 루머까지!!
이어지는 후배들의 충격 증언!!
NO 스캔들 이선희, 장국영과 단둘이 드라이브를?
얌전한 이선희, 생방송 중 맨손으로 관객 제압을?
<놀러와>가 전격 입수한 충격의 영상까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증거자료 大방출!!
최고의 가수들이 선사하는 폭소만발 토크와 음악의 향연~
월요일엔 <놀러와>로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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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소개
스타 in 커버스토리 Star in Cover Story
해외파 연예인 특집! 대한민국 대표 락스타 특집! 혈액형 특집가지!
이제 대세는 기획 캐스팅이다!
컨셉 섭외의 선두주자 놀러와가 선보이는 야심찬 코너 스타 in 커버스토리!
매주 독특한 공통점을 가진 스타들의 거침없는 리얼 토크 혈전이 펼쳐집니다.
시청자 참여 코너 골방 밀착 토크 눌러줘요 컴온!
아~ 저방으로 놀러가고 싶다.
선택된 스타들만이 들어 갈 수 있는 그곳!
이하늘과 길 형제가 사는 쿰쿰한 골방!
신변과 비밀! 절대 보정되지 않는다!
그 어느 토크쇼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스타의 최초 고백들이 가득한 골방속으로 요~컴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현재 방송 중인 유재석과 김원희가 진행하는 예능 토크쇼이다.
놀러와는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서 게스트의 연예계 친분관계로 인간성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시청자들이 갖고 있는 스타의 이미지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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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李仙姬, 1964년 11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충남 보령 출신으로 상명여자고등학교와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학과를 나왔다.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1985년 1집을 발표한 이래,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2005년 13집을 발표했다. 2009년 14집을 발표하고 맹렬히 활동 중이다. 이선희 와 원미연1기동기다.
1985년 첫 음반 《J에게》가 발매되었고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J에게>와 록 적인 스타일이 가미된 <아! 옛날이여> ,<갈등>, <소녀의 기도> 등 수많은 곡이 히트하며 등장과 동시에 KBS 가요 톱텐에 자신의 노래 7곡을 진입시키며 큰인기를 끌었다. <아! 옛날이여>로 1985년 가요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하고 발라드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도 그녀의 가창력이 빛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1986년 1월 2집 《갈바람》이 발매되면서 <갈바람>, <괜찮아>, <연인의 눈물>,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등이 인기를 모으며 TV가이드, 뮤직박스 1위로 선정되고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KBS 방송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해 말 3집 앨범 《잃어버린 약속》이 발매되었다. 이후 1987년 대표곡 <알고 싶어요>가 KBS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두번째로 차지하고 한 달 방송 횟수 107회, MBC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5주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그 외 <영>, <어둠은 걷히고>, <청아한 사랑>등이 히트했다. 또한 학생가장돕기를 위한 전국 투어를 계속 진행했다.
1988년에는 4집 《나항상 그대를》 역시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로 3번째 골든컵을 수상했다. 또한 70년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리메이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며 폭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안녕>, <길을 떠나자>등이 히트하게 되었다. 다른 방면으로는 만화주제가 <달려라 하니>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1989년 5집 《나의 거리》에서는 <나의 거리>가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로 4번째 골든컵을 수상하고 그외 <한바탕 웃음으로>가 1990년에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1989년, 1990년 한 앨범으로 2년연속 골든디스크상을 차지했다. 그외 <겨울애상>, <불꽃처럼>, <오월의 햇살> 등의 노래가 히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발매하며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그리운 나라>, <왜 나만>등이 히트했다. 5집 《나의 거리》의 수록곡 <한바탕 웃음으로>가 골든디스크상 5회 연속 수상,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KBS 방송가요대상 6년 연속 수상, MBC 10대 가수상 6년 연속 수상을 했다.
전성기 시절 이선희는 발매되는 앨범마다 대표곡 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 노래가 히트하는 쾌거를 안았다.
90년대로 접어 들면서 이선희에게도 고비가 왔다. 7집《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대가 떠나신 후에>등이 인기를 끌게 되긴 하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상업적으로는 제일 저조한 성적을 얻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변화된 가요계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1992년 8집 《조각배》를 통해 국악과 가요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며 이선희 앨범의 수작으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에도 색다른 이선희의 모습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당한 가창력을 필요로하는 타이틀곡 <조각배>와 <초원>, <작은 연가>, <성주풀이>, <한네의 이별> 등을 이선희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냈다.
1994년 9집《한송이 국화》는 락의 느낌을 가미하며 새로운 이선희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한송이 국화>를 시작으로 <Bluse Cafe>, <기분이 좋아>, <비오는 거리에 서서>, <아쉬움> 등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이후 1996년 10집 《Frist love》(대표곡 <라일락이 질 때>)는 직접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큰 음악적 성장을 거두었다. <회색 도시>는 락의 느낌으로 앨범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며, <성안의 아이>는 몽환적인 느낌으로 팬들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한 <아카라카치>는 삶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담고 응원구호를 접목시키며 가창력까지 돋보이게 해 현재까지도 응원가로 쓰인다. 이 앨범 이후로 이선희는 직접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보여 주기 시작했다.
1998년 11집 《Dream of Ruby》(대표곡 <낯선 바닷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큰 인기는 끌지 못했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팬들에게는 따뜻하게 다가왔다. 가성을 써서 부드럽게 고음을 무마하고 또 다른 면에서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이 만든 <너에게 가면>이라는 노래는 엄청난 고음을 선보이며 여전한 가창력을 나타냈다.
또한 유희열, 박진영, 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2001년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1988년에 발매했던 <나항상 그대를>이 영화 "가문의 영광"에 삽입되며 아직까지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모은다.
《참고》 이 후 앨범 활동은 4년 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냈다. 직접 가수제의를 하고, 보컬트레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키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활동을 통해 성공시켰다. 이 후 이승기는 가수로써는 물론 예능인으로써 <1박 2일>, <강심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배우로써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등의 주역이 되었다. 현재는 만능 엔터테이터이자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써 큰 성장을 한다.
2005년 자신이 모두 작사,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하면서 대표곡 <인연>이 천만관객달성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며 큰 인기를 얻어 국민가수의 명칭을 받게 되며, 곡 <장미>는 이선희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내어 전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외 <왜?> 등이 인기를 끌며 중견가수로써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하지만 돌연 미국행을 선택하며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동안 잊혀질 것 같았지만, 2009년 귀국해 14집 《사랑아...》를 발매하며 여러 방송과 행사에 출연했다. 특히 KBS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역대 최고의 라이브다", "불후의 명곡다운 불후의 명곡을 본것같다", "이것이 바로 가수다" 라는 등 찬사를 받으며 <국민가수>, <20세기 최고의 디바>, <폭발적인 가창력> 이라는 명칭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계속적인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한 활동으로 2010년 SBS 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와 <내가 사랑할 사람>, 《대물》의 OST <떠나지마>를 불러 이선희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OST계의 대모라는 칭호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1년 2월 3일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3번째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2800여석에 이르는 좌석이 모두 매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한인으로써 최다 관객 동원으로 뉴욕 한인 역사의 한획을 긋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1~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상명여자고등학교와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학과를 나왔다.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1985년 1집을 발표한 이래,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2005년 13집을 발표했다. 2009년 14집을 발표하고 맹렬히 활동 중이다. 이선희 와 원미연1기동기다.
음악 활동
데뷔, 그리고 전성기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고 큰 관심을 모으며 데뷔하였다. 폭팔적인 가창력과 소년같은 헤어 스타일과 바지만 고수하는 옷차림으로 건전과 규율을 요구하던 [제 5공화국]의 이미지와 맞춰지면서 보이쉬한 매력으로 ‘언니부대’를 만들었다. 그 후, 11월 25일 KBS 가요 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였고 KBS 방송 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가수가요제 최고 인기가요상, 신인상, 10대 가수상으로 최초 3관왕에 오르는 등 데뷔 때부터 종횡무진 했다.1985년 첫 음반 《J에게》가 발매되었고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J에게>와 록 적인 스타일이 가미된 <아! 옛날이여> ,<갈등>, <소녀의 기도> 등 수많은 곡이 히트하며 등장과 동시에 KBS 가요 톱텐에 자신의 노래 7곡을 진입시키며 큰인기를 끌었다. <아! 옛날이여>로 1985년 가요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하고 발라드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도 그녀의 가창력이 빛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1986년 1월 2집 《갈바람》이 발매되면서 <갈바람>, <괜찮아>, <연인의 눈물>,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등이 인기를 모으며 TV가이드, 뮤직박스 1위로 선정되고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KBS 방송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해 말 3집 앨범 《잃어버린 약속》이 발매되었다. 이후 1987년 대표곡 <알고 싶어요>가 KBS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두번째로 차지하고 한 달 방송 횟수 107회, MBC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5주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그 외 <영>, <어둠은 걷히고>, <청아한 사랑>등이 히트했다. 또한 학생가장돕기를 위한 전국 투어를 계속 진행했다.
1988년에는 4집 《나항상 그대를》 역시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로 3번째 골든컵을 수상했다. 또한 70년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리메이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며 폭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안녕>, <길을 떠나자>등이 히트하게 되었다. 다른 방면으로는 만화주제가 <달려라 하니>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1989년 5집 《나의 거리》에서는 <나의 거리>가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로 4번째 골든컵을 수상하고 그외 <한바탕 웃음으로>가 1990년에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1989년, 1990년 한 앨범으로 2년연속 골든디스크상을 차지했다. 그외 <겨울애상>, <불꽃처럼>, <오월의 햇살> 등의 노래가 히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발매하며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그리운 나라>, <왜 나만>등이 히트했다. 5집 《나의 거리》의 수록곡 <한바탕 웃음으로>가 골든디스크상 5회 연속 수상,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KBS 방송가요대상 6년 연속 수상, MBC 10대 가수상 6년 연속 수상을 했다.
전성기 시절 이선희는 발매되는 앨범마다 대표곡 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 노래가 히트하는 쾌거를 안았다.
위기, 극복, 그리고 부활
90년대로 접어 들면서 이선희에게도 고비가 왔다. 7집《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대가 떠나신 후에>등이 인기를 끌게 되긴 하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상업적으로는 제일 저조한 성적을 얻었다.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변화된 가요계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1992년 8집 《조각배》를 통해 국악과 가요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며 이선희 앨범의 수작으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에도 색다른 이선희의 모습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당한 가창력을 필요로하는 타이틀곡 <조각배>와 <초원>, <작은 연가>, <성주풀이>, <한네의 이별> 등을 이선희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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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6년 10집 《Frist love》(대표곡 <라일락이 질 때>)는 직접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큰 음악적 성장을 거두었다. <회색 도시>는 락의 느낌으로 앨범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며, <성안의 아이>는 몽환적인 느낌으로 팬들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한 <아카라카치>는 삶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담고 응원구호를 접목시키며 가창력까지 돋보이게 해 현재까지도 응원가로 쓰인다. 이 앨범 이후로 이선희는 직접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보여 주기 시작했다.
1998년 11집 《Dream of Ruby》(대표곡 <낯선 바닷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큰 인기는 끌지 못했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팬들에게는 따뜻하게 다가왔다. 가성을 써서 부드럽게 고음을 무마하고 또 다른 면에서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이 만든 <너에게 가면>이라는 노래는 엄청난 고음을 선보이며 여전한 가창력을 나타냈다.
또한 유희열, 박진영, 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2001년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1988년에 발매했던 <나항상 그대를>이 영화 "가문의 영광"에 삽입되며 아직까지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모은다.
《참고》 이 후 앨범 활동은 4년 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냈다. 직접 가수제의를 하고, 보컬트레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키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활동을 통해 성공시켰다. 이 후 이승기는 가수로써는 물론 예능인으로써 <1박 2일>, <강심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배우로써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등의 주역이 되었다. 현재는 만능 엔터테이터이자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써 큰 성장을 한다.
2005년 자신이 모두 작사,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하면서 대표곡 <인연>이 천만관객달성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며 큰 인기를 얻어 국민가수의 명칭을 받게 되며, 곡 <장미>는 이선희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내어 전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외 <왜?> 등이 인기를 끌며 중견가수로써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하지만 돌연 미국행을 선택하며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동안 잊혀질 것 같았지만, 2009년 귀국해 14집 《사랑아...》를 발매하며 여러 방송과 행사에 출연했다. 특히 KBS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역대 최고의 라이브다", "불후의 명곡다운 불후의 명곡을 본것같다", "이것이 바로 가수다" 라는 등 찬사를 받으며 <국민가수>, <20세기 최고의 디바>, <폭발적인 가창력> 이라는 명칭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계속적인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한 활동으로 2010년 SBS 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와 <내가 사랑할 사람>, 《대물》의 OST <떠나지마>를 불러 이선희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OST계의 대모라는 칭호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2011년 2월 3일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3번째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2800여석에 이르는 좌석이 모두 매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한인으로써 최다 관객 동원으로 뉴욕 한인 역사의 한획을 긋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1~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음반 목록
- 정규 음반
- 1985 : 《아 옛날이여》
- 1985 : 《갈바람》
- 1986 : 《알고 싶어요》
- 1988 : 《나항상 그대를》
- 1989 : 《나의 거리》
- 1990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1991 :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 1992 : 《조각배》
- 1994 : 《한송이 국화》
- 1996 : 《FIRST LOVE》
- 1998 : 《Dream of Ruby》
- 2001 : 《My Life + Best》
- 2005 : 《사춘기》
- 2009 :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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