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HIV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되면 빠른 시일 내에 출국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3차 검사결과에서 양성으로 판명되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게 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 규정에 의해 불법 체류자이든 합법적인 체류자이든 HIV 양성 판명자는 출국시키고 있으나 인권침해소지의 문제발생을 막기 위해 최대한 자진 출국을 유도하고 있다.
다만 발견 당시 당사자가 내국인과 사실혼 관계에 있다거나 한국인이 되기 위한 귀화과정에 있다거나 난민으로서 정치적인 망명을 신청한 경우에는 출국에서 제외될 수 있다.
리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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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4일 목요일
국내에서 외국인이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은?
질병관리본부를 통해서 발견된 외국인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자진 출국 내지는 강제 출국을 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치료받을 시간이 없다. 다만 기회질환이 심한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을 주기도 한다.
만약 합법적인 체류자가 출국 전까지라도 기회질환이 아닌 HIV 치료를 원할 경우에는 본인의 비용부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보험적용이나 국고보조가 안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크다.
불법체류자의 경우에는 종교단체나 외국인무료진료소, 관련민간단체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무료 내지는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해주는 곳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HIV 치료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만약 합법적인 체류자가 출국 전까지라도 기회질환이 아닌 HIV 치료를 원할 경우에는 본인의 비용부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보험적용이나 국고보조가 안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크다.
불법체류자의 경우에는 종교단체나 외국인무료진료소, 관련민간단체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무료 내지는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해주는 곳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HIV 치료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HIV에 감염되면 바로 사망하게 되나?
HIV에 감염되었다고 바로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HIV 감염인이 오랜 기간의 무증상기를 거치면서 체내의 면역능력이 소진되어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고, 그 증상이 심해져서 소생이 불가능하면 사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감염 사실을 미리 알고 꾸준히 치료한다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하지만 감염 사실을 미리 알고 꾸준히 치료한다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HIV에 감염되면 완치가 가능한가?
HIV에 감염되면 현재까지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감염인이 오랜기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항바이러스제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한다면 자신의 수명만큼 살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한다면 자신의 수명만큼 살 수 있다.
HIV 감염 시 치료 방법은?
에이즈 치료제는 항바이러스제제로 인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HIV가 증식하지 못하도록 한다.
즉 에이즈 원인바이러스(HIV)가 체내에서 증가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면역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여 감염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제를 복용하면 바이러스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다시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보다 자세한 치료는 에이즈 전문의(감염내과)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즉 에이즈 원인바이러스(HIV)가 체내에서 증가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면역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여 감염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제를 복용하면 바이러스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다시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보다 자세한 치료는 에이즈 전문의(감염내과)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HIV 감염 시 치료 시작시기는?
에이즈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은 HIV에 감염된 기간과 정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담당 주치의는 감염인의 건강상태와 면역수치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치료를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HIV 항체가 2주부터 약 12주까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알려져 있으며 항체형성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HIV 감염 위험 노출 후 12주(3개월) 정도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항체가 형성된다. 그러므로 에이즈 검사는 12주 후에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반드시 항체검사를 받아야 하나?
에이즈 검사의 확진법은 항체검사이다. 즉, 항원(여기서는 에이즈 바이러스)이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에 대해 반드시 항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에이즈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를 실시한다.
일단 항체가 만들어지면, 에이즈로 병이 진행되어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 한, 항체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항원(에이즈 바이러스)의 양은 몸의 컨디션이나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함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항체 검사를 진단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항체가 만들어지면, 에이즈로 병이 진행되어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 한, 항체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항원(에이즈 바이러스)의 양은 몸의 컨디션이나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함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항체 검사를 진단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항체검사에서 양성이면 감염된 것인가?
보건소나 병원(1차 검사기관)에서 항체검사를 양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HIV 감염인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위양성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HIV 양성자 확진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면역결핍연구실에서 시행한 웨스턴블럿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에 최종 확진되는 것이다.
위양성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HIV 양성자 확진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면역결핍연구실에서 시행한 웨스턴블럿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에 최종 확진되는 것이다.
에이즈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나 약물이 있나?
위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으로는 임신, 매독, 자가면역질환, 신부전, 낭포성 섬유증, 간질환, 백신접종 후 독감이나 결핵에 걸린 경우,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을 복용한 일부 경우에서 에이즈 선별검사에 위양성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양성이라 하더라도 드물게 위양성이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양성이라 하더라도 드물게 위양성이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진단 키트 검사는 정확한가?
시중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트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으나 (수입품에서 국내 생산제품까지) 항체검사에 대한 신뢰도는 99%로 본다.
성매매 여성들은 정기 검진을 받는데 에이즈로부터 안전한가?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에이즈 검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다방 여종업원, 유흥접객원(단란주점, 유흥주점), 안마시술소의 여종업원, 특수업태부’ 이다.
하지만 모든 성매매 여성들이 에이즈 검사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검사주기는 6개월에 한 번이며, 콘돔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 구매자들 때문에 항상 HIV에 노출될 위험에 처해 있다.
성매매 여성들이 에이즈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콘돔없이 성관계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모든 성매매 여성들이 에이즈 검사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검사주기는 6개월에 한 번이며, 콘돔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 구매자들 때문에 항상 HIV에 노출될 위험에 처해 있다.
성매매 여성들이 에이즈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콘돔없이 성관계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감염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지켜야 할 예방법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아이가 친구, 보모, 학교 선생님과의 일상적인 접촉, 예를 들면 포옹, 키스와 같은 것을 통해서 HIV를 전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와 같이 음식을 먹고, 접시를 쓰고, 욕실을 쓰고, 침실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아이를 돌보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행동은 HIV 전파 위험이 없다.
다만 아이들의 혈액에는 바이러스가 고도로 응집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토사물이나 배설물에 출혈된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이로 인해 감염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배설물을 통한 다른 병원균들의 감염은 가능하므로 아이들의 배설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기저귀를 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혈액을 치워야 할 경우 보통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이용한다. 염소표백제 1/4컵과 물 한 대접을 섞은 용액을 피가 묻은 표면에 도포하는 방법은 일반 가정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손쉽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이때 장갑을 끼고 청소를 했을지라도 손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다만 아이들의 혈액에는 바이러스가 고도로 응집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토사물이나 배설물에 출혈된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이로 인해 감염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배설물을 통한 다른 병원균들의 감염은 가능하므로 아이들의 배설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기저귀를 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혈액을 치워야 할 경우 보통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이용한다. 염소표백제 1/4컵과 물 한 대접을 섞은 용액을 피가 묻은 표면에 도포하는 방법은 일반 가정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손쉽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이때 장갑을 끼고 청소를 했을지라도 손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직장인 정기검진 시 에이즈 검사를 실시하고 있나?
일반적으로 직장 건강검진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으나, 기업체에 따라서는 자신도 모르게 에이즈 검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검사 전에 검진항목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에이즈 검사 항목이 들어 있는 경우 검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 진단 기관에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만약 에이즈 검사 항목이 들어 있는 경우 검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 진단 기관에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콘돔없이 사정하지 않고 아주 잠깐 삽입했는데도 감염가능성이 있나?
요도점막이나 항문점막 등을 통해 질분비물이나 혈액이 노출될 우려가 있고, 사정전 분비물인 쿠퍼씨액에도 HIV가 있으므로 감염 가능성은 존재한다.
다만, 콘돔없이 사정하는 성관계보다는 감염가능성이 낮다.
다만, 콘돔없이 사정하는 성관계보다는 감염가능성이 낮다.
감염인을 겉모습으로 알아볼 수 있나?
HIV에 감염이 되었더라도 외형적인 증상만을 가지고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실제로 HIV에 감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HIV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AIDS로 이행되기 전이라면 감염되지 않은 보통사람들처럼 건강해 보일 수 있다.
실제로 HIV에 감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HIV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AIDS로 이행되기 전이라면 감염되지 않은 보통사람들처럼 건강해 보일 수 있다.
HIV 감염인과 AIDS 환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HIV 감염인은 HIV를 몸 안에 가지고 있지만, 일정한 면역체계를 유지해 몸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을 의미한다.
AIDS환자는 HIV 감염 상태에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기회감염이나 악성종양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AIDS환자는 HIV 감염 상태에서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기회감염이나 악성종양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여러 차례의 검사결과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픈 이유는?
HIV 감염이 의심되는 일이 있은 후 12주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이는 HIV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다.
몸에 보이는 증상에 대해서는 해당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에 보이는 증상에 대해서는 해당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HIV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HIV 감염인의 일부에서 감기, 피부발진, 반점, 임파선이 붓는 등의 증상이 HIV 감염위험행동 후 1~2주 후에 나타났다가 치료하지 않아도 사라진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HIV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들이므로 증상만으로는 HIV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HIV 감염 위험행동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HIV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들이므로 증상만으로는 HIV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HIV 감염 위험행동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일상생활 중에 감염되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상처를 통한 감염
접촉한 감염인의 바이러스 혈중 농도에 따라, 상처의 깊이와 크기, 그리고 상처난 곳에서 혈관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정황을 보고 에이즈 전문의가 감염확률에 대해 결정하며, 이는 에이즈 검사를 통해 확인되어야 한다.
- 모기로 인한 감염
에이즈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질병이므로 모기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되지는 않는다.
- 칫솔이나 면도기를 통한 감염
칫솔이나 면도기 사용 시 감염은 HIV 감염인의 혈액이 있는 경우에 감염가능성이 있다. 칫솔이나 면도기를 동시에 함께 사용하다가 자신의 출혈이 나는 상처부위나 점막 등에 침투했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에이즈가 아니더라도 개인위생상 면도기나 칫솔은 각자 개인의 것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촉한 감염인의 바이러스 혈중 농도에 따라, 상처의 깊이와 크기, 그리고 상처난 곳에서 혈관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정황을 보고 에이즈 전문의가 감염확률에 대해 결정하며, 이는 에이즈 검사를 통해 확인되어야 한다.
- 모기로 인한 감염
에이즈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질병이므로 모기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되지는 않는다.
- 칫솔이나 면도기를 통한 감염
칫솔이나 면도기 사용 시 감염은 HIV 감염인의 혈액이 있는 경우에 감염가능성이 있다. 칫솔이나 면도기를 동시에 함께 사용하다가 자신의 출혈이 나는 상처부위나 점막 등에 침투했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에이즈가 아니더라도 개인위생상 면도기나 칫솔은 각자 개인의 것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헌혈을 하면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
헌혈된 혈액에 대해 에이즈 검사를 실시하지만, 본인에게 감염여부를 통보하지는 않는다.
헌혈자의 정보유출방지와 잘못된 헌혈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1997년 3월부터 에이즈 검사결과를 통보해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에이즈 검사는 반드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도록 한다. 특히 보건소의 임상병리실로 가면 바로 익명 검사(무료)가 가능하다.
헌혈자의 정보유출방지와 잘못된 헌혈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1997년 3월부터 에이즈 검사결과를 통보해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에이즈 검사는 반드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도록 한다. 특히 보건소의 임상병리실로 가면 바로 익명 검사(무료)가 가능하다.
수혈하는 과정에서 HIV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나?
수혈 전 헌혈된 혈액은 모두 HIV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에이즈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과거에 수혈 받은 사실로 인해 걱정이 된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수혈하는 과정에서 HIV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나?
수혈 전 헌혈된 혈액은 모두 HIV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에이즈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과거에 수혈 받은 사실로 인해 걱정이 된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그러나 과거에 수혈 받은 사실로 인해 걱정이 된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성병이 있으면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나?
성병이 있는 경우에 에이즈에 감염될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 2배~5배 정도 높다.
정상 점막이더라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데, 다른 성병으로 인해 손상된 점막이나 염증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HIV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므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정상 점막이더라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데, 다른 성병으로 인해 손상된 점막이나 염증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HIV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므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성기구를 같이 사용해도 감염되나?
HIV에 감염된 상대방의 정액이나 질분비물, 혈액이 묻은 기구를 본인이 바로 사용하여 본인의 점막이나 상처부위에 상대의 체액이 침투한다면 가능성은 있다.
이 경우 HIV가 아닌 성병도 전파될 수 있으므로 기구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동으로 사용하려면 사용 때마다 콘돔을 이용하거나, 기구를 세탁 혹은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 HIV가 아닌 성병도 전파될 수 있으므로 기구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동으로 사용하려면 사용 때마다 콘돔을 이용하거나, 기구를 세탁 혹은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폭행을 당했다면 HIV 감염가능성은 더 높나?
성폭행 가해자가 감염인이라면 HIV 감염위험은 높아질 수 있다.
성폭행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로 성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관계시 상처나 출혈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성폭행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로 성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관계시 상처나 출혈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키스로도 감염되나?
키스로는 HIV에 감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키스 도중 혈액이 동반되어 자신의 구강 내 상처에 침투한 경우에는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나 혈액이 있는 상태에서 딥키스를 시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키스 도중 혈액이 동반되어 자신의 구강 내 상처에 침투한 경우에는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나 혈액이 있는 상태에서 딥키스를 시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와 성관계를 하면 HIV에 감염되나?
HIV는 이성애 혹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와 상관없이 감염인의 체액 (정, 질분비물, 모유, 혈액)에 노출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인과의 콘돔없는 성관계가 있었다면 HIV 감염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인과의 콘돔없는 성관계가 있었다면 HIV 감염 가능성이 있다.
콘돔없이 사정하지 않고 아주 잠깐 삽입했는데도 감염가능성이 있나?
요도점막이나 항문점막 등을 통해 질분비물이나 혈액이 노출될 우려가 있고, 사정전 분비물인 쿠퍼씨액에도 HIV가 있으므로 감염 가능성은 존재한다.
다만, 콘돔없이 사정하는 성관계보다는 감염가능성이 낮다.
다만, 콘돔없이 사정하는 성관계보다는 감염가능성이 낮다.
구강성교로도 HIV에 감염될 수 있나?
상대방이 HIV 감염인일 경우, 질성관계나 항문성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은 낮으나 구강성교를 받는 입장이든 해주는 입장이든 감염 가능성은 있다. 애무를 하는 입장의 경우 사정전 분비물이나 정액, 질분비물이 입 속으로 들어올 경우 이론적으로는 감염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성기와 항문을 구강으로 애무 받는 입장의 경우 상대방의 구강에 혈액이 동반되고 자신의 성기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어 그 부위에 상대 혈액이 닿았다면 감염가능성이 있다.
항문성교로 HIV에 감염될 수 있나?
상대방이 HIV 감염인이 아니라면 HIV 가능성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나, 상대방이 HIV 감염인이라면 1회 항문 성교시 0.5~3%의 감염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항문성교를 하려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하고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여 콘돔이 찢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 지용성 윤활제는 콘돔을 부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여성이 남성보다 HIV에 쉽게 감염되는 것은 왜 그런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감염가능성은 8배 정도 높다. 그 이유는 남녀 생식기의 해부학적 차이로 본다. 정액의 HIV 농도는 여성의 질분비물보다 높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넓은 부분이 상대방의 정액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의 성기가 감염된 여성의 질속에 머무를 시간은 비교적 짧지만 여성의 신체는 임신이 가능하도록 조직되어 있어 질이나 자궁경부, 자궁 내막의 점막에 감염된 정액이 머무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이다.
병원입원이나 수술 시에도 에이즈 검사를 하나?
병원에 입원이나 수술을 할 경우, 에이즈 검사를 반드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간혹 출혈이 많이 나는 수술의 경우,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입원이나 수술시 받은 검사 항목 중에 에이즈 항목이 있었는지 따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입원이나 수술시 받은 검사 항목 중에 에이즈 항목이 있었는지 따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에이즈 감염에 대한 의문점
1. HIV 감염자와 성 접촉을 하였는데 왜 감염이 되는 사람이 있고 감염이 안되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2. HIV에 감염이된 사람이 왜 어떤 사람은 8년에서 10년이 지나 에이즈로 진행이되고 어떤 사람은 10년이 훨씬 지나도 에이즈로 진행이 안되는 걸까?
3. HIV에 감염된 사람이 10년이 지나도 무증상으로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면역기능이 완전 정상으로 회복된 경우는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이상의 의문점에 대해서 에이즈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주장은 여러 가지이지만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학설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상의 세가지 의문점은 명백한 현상입니다.
위 세가지 내용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세 번째입니다. 에이즈라고하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공포에 시달리던 사람이 면역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버린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모든 HIV감염자가 어느날 갑자기 다 이렇게 될수만 있다면 더 이상 에이즈는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면역력이 결핍되었던 체질이 면역력이 강화된 체질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면역력이 정상으로 회복되니까 몸안에서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정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해야 결핍된 면역력을 강화해 줄 수 있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줄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2. HIV에 감염이된 사람이 왜 어떤 사람은 8년에서 10년이 지나 에이즈로 진행이되고 어떤 사람은 10년이 훨씬 지나도 에이즈로 진행이 안되는 걸까?
3. HIV에 감염된 사람이 10년이 지나도 무증상으로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면역기능이 완전 정상으로 회복된 경우는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이상의 의문점에 대해서 에이즈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주장은 여러 가지이지만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학설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상의 세가지 의문점은 명백한 현상입니다.
위 세가지 내용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세 번째입니다. 에이즈라고하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공포에 시달리던 사람이 면역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버린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모든 HIV감염자가 어느날 갑자기 다 이렇게 될수만 있다면 더 이상 에이즈는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면역력이 결핍되었던 체질이 면역력이 강화된 체질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면역력이 정상으로 회복되니까 몸안에서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정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해야 결핍된 면역력을 강화해 줄 수 있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줄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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